은 크게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.1부 -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2부 -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3부 -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때세이노는 위의 세가지 큰 주제를 토대로, 그 안에서 여러 편의 소 챕터(대부분 10페이지 이내)를 통하여 독자들에게 굵고 짧게 얘기를 전하고 있다.참고로 이 이후에도 글을 읽을 사람들에게 얘기해두자면 세이노의 언사는 제법 거칠다. 그러니까 굵고 짧게라는 것이 무슨 뜻이냐하면, 10페이지 동안 글을 읽는 나에게 멈추지 않고 매 문장들이 팩트폭격을 선사한다. 이전 달에 로버트 기요사키의 글을 읽었는데, 지금까지 읽은 내용의 궤는 거의 같으나 로버트가 좀 더 부드럽고 강연에 가까운 분위기로 이야기를 풀어내었다고 보며 세이노는 내게 끊임없이 "그 썩어빠진 정신머리나 뜯어고..